페이지:강릉츄월 옥쇼전 (덕흥서림, 1915).djvu/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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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숑진ᄃᆡᄉᆞ마는 텬하의 당치못ᄒᆞᆯ 쟝슈라 텬신일시 분명ᄒᆞᄂᆞ ᄃᆡ군이 아즉오지못ᄒᆞᄆᆡ 인마가 곤핍ᄒᆞ야 져곳에 유진ᄒᆞ고 ᄃᆡ군오기를 기다리ᄂᆞ니이다ᄒᆞ거늘 승샹이 ᄃᆡ희ᄒᆞ여 공쳥으로 여ᄎᆞ여ᄎᆞᄒᆞ라ᄒᆞ고 진쳥으로 여ᄎᆞ여ᄎᆞᄒᆞ라ᄒᆞ고 장슈ᄇᆡᆨ 어쳔슈로 좌우장군을ᄉᆞᆷ아 북을울니며 납함ᄒᆞ고 싸홈을도도니 ᄃᆡᄉᆞᄆᆡ 불의에 젼ᄌᆡᆼ이 ᄯᅩ이러남을보고 ᄃᆡ로ᄒᆞ여 마ᄌᆞ싸홀ᄉᆡ 승샹이 긔를들고 북을쳐 졈졈 산곡의드니 ᄃᆡᄉᆞᄆᆡ 의아ᄒᆞ여 ᄯᅡ로지아니거늘 ᄯᅩ ᄂᆡ다라 싸홈을도도며 연환마를버려 쳘통갓치 에우ᄆᆡ ᄃᆡᄉᆞᄆᆡ 아모리 버셔ᄂᆞ고져ᄒᆞᄂᆞ 길이업ᄂᆞᆫ지라 졈졈 황황ᄒᆞᆯᄎᆞ에 진공량장ᅇᅵ 뒤를좃ᄎᆞ 협공ᄒᆞ니 ᄃᆡᄉᆞ마 군ᄉᆞ다쥭고 슈십긔만 남엇더라 ᄃᆡᄉᆞᄆᆡ 졍히 위급ᄒᆞ여 바로 장슈ᄇᆡᆨ을취ᄒᆞ니 홀연 간ᄃᆡ업고 어쳔슈를 마ᄌᆞ싸호려ᄒᆞ니 ᄯᅩ 간ᄃᆡ업스며 산좌편에셔 장슈ᄇᆡᆨ이 싸홈을 도도거늘 그리고 ᄶᅩ차간즉 산우편의 어쳔슈 ᄂᆡ다라 비양ᄒᆞ며 분긔를도도니 ᄃᆡᄉᆞᄆᆡ 계궁진력ᄒᆞ여 아모리 싸호고져ᄒᆞᄂᆞ 맛ᄂᆞ지못ᄒᆞ고 물너가고져ᄒᆞᄂᆞ 길이ᄯᅩ업거늘 다시 졍신을ᄎᆞ려 ᄉᆡᆼ문을ᄎᆞ져 ᄂᆞᄂᆞᆫ다시 본진으로 도라가니 승샹이 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