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강릉츄월 옥쇼전 (덕흥서림, 1915).djvu/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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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슈ᄇᆡᆨ이요 져장ᄉᆞ는 어쳔슈라 슈하의 군ᄉᆞ 삼쳔이지ᄂᆞ오나 승샹은 모ᄎᆡᆨ을 졍ᄒᆞ소셔 비록 슈화라도 폐치아니ᄒᆞ리이다 니공의ᄃᆡ희왈 이도ᄯᅩᄒᆞᆫ 하ᄂᆞᆯ이지시ᄒᆞ도다 그러ᄂᆞ ᄂᆡ장안을 ᄯᅥᄂᆞᆫ지 ᄉᆞᆷ일이라 군ᄉᆞ의 발낙이 엇지된쥴 모르니 만일 몃날이 ᄯᅩ지ᄂᆡ면 ᄃᆡᄉᆞ마가와셔 ᄒᆡᄒᆞ리니 금일 군ᄉᆞ를 죠발ᄒᆞ면 션쳑이 잇도다 량쟝왈 시각을 머무지아니ᄒᆞ여 됴발ᄒᆞ리이다ᄒᆞ고 령을나리니 군ᄉᆡ 항오를 졍졔ᄒᆞ여 ᄇᆡ에올으거늘 승샹이 그지휘를 탄복ᄒᆞ니 량쟝왈 소쟝이 오ᄅᆡ ᄯᆡ를기다리다가 샹공을 만ᄂᆞᄆᆡ 평ᄉᆡᆼ 바라든마음이 오날의잇ᄉᆞ오니 입신양명ᄒᆞ여 죄를벗고 긔린각의 셩명을 빗ᄂᆡᆨ가ᄒᆞᄂᆞ이다 니공이 ᄃᆡ희ᄒᆞ여 군ᄉᆞ를 호궤ᄒᆞᆫ후 ᄇᆡ를 ᄌᆡ촉ᄒᆞ여 바로 장하에 다다르니 무슈ᄒᆞᆫ 촉병이 분분이 왕ᄂᆡᄒᆞ거늘 니공이 공진량장과ᄒᆞᆷ긔 촉왕을 뫼셔ᄂᆞ셔며 크게소ᄅᆡᄒᆞ여왈 ᄂᆡ구완병을 거ᄂᆞ려 이에왓노라ᄒᆞ니 군ᄉᆞ들이 ᄯᅱ놀며 일시에모여 ᄉᆞ면에 격셔를 젼ᄒᆞ니 하로안에 도로 오륙만명이라 본군을 다시거ᄂᆞ리고 바로 쟝안을 향ᄒᆞ여 요관을 바라보니 일지군ᄆᆡ 길을막거늘 탐보군다려 물으니 숑진ᄃᆡᄉᆞ마로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