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제11장: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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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width:600px; margin-left:25%;">
 
<div style="font-size:20px; text-align:center;">제11장</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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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토끼는 트럼펫을 세 번 분 뒤 두루마리를 펼쳐 다음과 같이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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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하지만 난 알맞은 속도로 자란다구. 너 처럼 그렇게 급하게 커지는 게 아니라.”하고 말하고는 겨울잠쥐는 단단히 화가나서 법정 반대편으로 가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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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는 동안에도 여왕은 모자 장수에게서 한시도 눈을 때지 않았다. 겨울잠쥐가 법정을 가로 질러가자, 여왕은 경관 한 명에게 명령했다. “지난 번 노래 대회에 참가했던 가수 명단을 가져와!”불쌍한 모자 장수는 더욱 벌벌 떨었고, 급기야 신발이 벗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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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말에 또 다른 기니피그가 환호성을 질렀고, 또 제압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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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니피그를 끝장내버려! 이제 좀 나아지겠네.”하고 앨리스는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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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쓸 것 없다.”하고 왕은 안도의 한 숨을 쉬며 말했고, “다음 증인을 부르도록!”하고 명령했다. 그리고는 낮은 목소리로 여왕에게 “내 사랑, 다음 증인은 정말 대질 심문을 해야하오. 내 이마를 다치게 했거든.”이라고 말했다.
 
앨리스는 흰토끼가 목록을 뒤적이는 것을 보며 다음 증인이 누굴까 몹시 궁금해 하면서 “아직은 이렇다할 증거가 없잖아.”하고 혼잣말을 하였다. 흰토끼가 높고 날카로운 소리로 다음 증인을 외치자 앨리스는 깜작 놀랐는데, 흰토끼가 이렇게 외쳤기 때문이었다. '''“앨리스!”'''
 
 
 
{{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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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Alice's Adventures in Wonderland/Chapter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