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제6장: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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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리스는 공작부인이 너무나 단호하게 말하는 게 싫어서 화제를 바꾸려고 하였다. 앨리스가 무언가 말하려고 하는데, 주방장이 솥단지를 화로에서 꺼내고는 부지깽이며 냄비, 접시들을 공작부인에게 마구 던져댔다. 공작부인은 날아온 것들에 맞을 때까지 아무것도 알지 못했고, 아기는 아까부터 계속 울어대고 있었기 때문에 무엇에 맞았는지 아닌지 분간이 되지 않았다.
 
엄청나게 커다란 단지가 날아가자 앨리스는 무서워하며 “맙소사, 무얼 하는 거예요? 귀여운 아기 코에 맞겠어요!”하고 소리쳤다.
 
공작부인은 쉬고 화난 목소리로 “누구나 자기 할 일을 하는 것 뿐이야. 세상은 보다 빨리 돌아가기 마련이지.”하고 말했다.
 
[[en:Alice's Adventures in Wonderland/Chapter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