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재상서: 두 판 사이의 차이

내용 삭제됨 내용 추가됨
편집 요약 없음
편집 요약 없음
29번째 줄:
그러니 날짐승, 길짐승이며 동물, 식물들의 기기묘묘한 형상들이 어떻게 저절로 생성될 수 있겠습니까?
 
만약 정말 저절로 생성된 것이라면, 해와 달과 별들은 어떻게 그 궤도를 벗어나지 않겠으며, 춘하추동(春夏秋冬) 사계절은 어떻게 그 차례를 어기지 않겠습니까?
 
그렇다면 흥망(興亡)과 성쇠(盛衰)를 다스리는 자 누구이며, 화복(禍福)을 내리는 자 누구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