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부텰도노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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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 경부 텰도 노래 (경부 철도 노래)
| author = [[글쓴이:최남선|최남선]]
| secti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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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대문을 등디고 떠나 나가서
 
빨리빨니 부난 바람의 형세 갓흐니
 
날개 가딘 새라도 못 따르겟네.
 
 
늙은이와 뎖은이 셕겨 안졋고안즈니
 
우리네와 외국인 갓티 탓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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됴고마한 딴 세상 뎔노 일웟네.
 
== 번역현대어 해석 ==
우렁차게 토하는 기적(汽笛) 소리에
 
남대문을남대문<ref>당시에는 '서울역'을 '남대문역'이라고 했다.</ref>을 등지고 떠나 나가서
 
빨리 부는 바람의 형세 같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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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은이와 젊은이 섞여 앉았고앉으니
 
우리네와 외국인 같이 탔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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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 친소(親疎) 다같이 익히 지내니
 
조그마한 딴 세상 절로저절로 이뤘네이루어졌네.
 
== 주석 ==
<refer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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