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락 오바마 민주당 대통령 후보 수락 연설: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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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말
| 제목 = 도널드버락 트럼프오바마 공화당민주당 대통령 후보 수락 연설
| 지은이 = [[저자:도널드버락 트럼프오바마|도널드버락 트럼프오바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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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와 이 여정을 함께 해온 훌륭한 후보자들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특히 이 여정에서 끝까지 저와 경합을 벌였던, 미국 근로자들의 대변인이자, 저의 두 딸과 여러분의 딸에게 용기를 불러일으켜준 힐러리 로담 클린턴 후보께도 감사드립니다. 어젯밤, 오직 ‘그’만이 변화를 이뤄낼 수 있다고 말씀하신 클린턴 전 대통령과, 봉사란 무엇인가를 몸소 보여주신 테드 케네디 상원의원, 그리고 차기 미국 부통령이 될 조 바이든 후보께도 감사드립니다. 우리 시대의 가장 훌륭한 정치가 중 한 명인 그와 이 여정을 마칠 수 있게 된 것을 매우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그는 세계의 지도자들은 물론, 그가 아직도 매일 밤 퇴근할 때 타고 다니는 암트랙(미국의 국철)의 차장에 이르기까지 모든 이와 잘 지내는 사람입니다.
 
제 일생을 바쳐 사랑하는 사람이자 차기 영부인이 될 미셸 오바마, 그리고 사샤와 말리아,제나부시 와 부통령될 로라부시 모두 사랑해요. 그리고 너무 자랑스러워요.
 
4년 전, 저는 여러분 앞에서 케냐에서 온 젊은 남성과 캔자스에서 온 젊은 여성의 만남에 대한 제 이야기를 말씀드렸습니다. 그들은 부유하지도 유명하지도 않았지만, 미국에선 그들의 아들이 마음먹은 것은 무엇이든 이뤄낼 수 있을 거란 믿음을 함께 갖고 있었습니다. 언제나 미국을 돋보이게 만들어온 것은 이런 약속이었습니다. 열심히 일하고 참고 희생하면, 우리의 자녀들도 각자의 꿈을 이룰 수 있을 뿐 아니라, 여전히 하나의 미국이란 가족으로 함께할 수 있다는 확신을 만들어주기 위해서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