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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번째 줄: [[Image:Geumgangjeondo by Jeong Seon.jpg\|right\|250px\|thumb\|겸재 [[정선]]의 《[[금강전도]]》]] <big><poem>▼ {{첫가끝\|江강湖호애호에 病병이 깁퍼 竹듁林님의 누엇더니,▼ ~~{{옛한글 처음}}~~ ▲<poem> ▲江강湖호애 病병이 깁퍼 竹듁林님의 누엇더니, 關관東동 八팔百ᄇᆡᆨ 里니에 方방面면을 맛디시니, 어와 聖셩恩은이야 가디록 罔망極극ᄒᆞ다. 延연秋츄門문 드리ᄃᆞ라 慶경會㑹회 南남門문 ᄇᆞ라보며, 下하}}{{lang\|zh\|直}}{{첫가끝\|직고 믈너나니 玉옥}}{{lang\|zh\|節}}{{첫가끝\|졀이 알ᄑᆡ 셧다.}} {{lang\|zh\|平}}{{첫가끝\|평丘구驛역 ᄆᆞᆯ을 ᄀᆞ라 黑黒흑水슈로 도라드니, 蟾셤江강은 어듸메오, 雉티岳악이 여긔로다. 昭쇼陽양江강 ᄂᆞ린 믈이 어드러로 든단 말고. 孤고臣신去거國국에 白ᄇᆡᆨ髮발도 하도 할샤. 東동州ᄌᆔ 밤 계오 새와 北븍寬관亭뎡의 올나ᄒᆞ니, 三삼角각山산 第뎨一일峰峯봉이 ᄒᆞ마연 뵈리로다. 弓궁王왕 大대闕궐 터희 烏오鵲쟉이 지지괴니, 千쳔古고 興흥亡망을 아ᄂᆞᆫ다, 몰ᄋᆞᄂᆞᆫ다. 淮회陽양 녜 일홈이 마초아 ᄀᆞᄐᆞᆯ시고. 汲급長댱孺유 風풍彩ᄎᆡ를 고텨 아니 볼 게이고. 營영中듕이 無무事ᄉᆞᄒᆞ고 時시}}{{lang\|zh\|節}}{{첫가끝\|졀이 三삼月월인 제, 花화川쳔 시내길히 楓풍岳악으로 버더 잇다. 行ᄒᆡᆼ裝装장을 다 ᄯᅥᆯ티고 石셕逕경의 막대 디퍼, 百백川쳔洞동 겨ᄐᆡ 두고 萬만瀑폭洞동 드러가니, 銀은 ᄀᆞᄐᆞᆫ 무지게, 玉옥 ᄀᆞᄐᆞᆫ 龍룡의 초리. 줄 39 ⟶ 37: 들을 제ᄂᆞᆫ 우레러니 보니ᄂᆞᆫ 눈이로다. 金금剛강臺ᄃᆡ ᄆᆡᆫ 우層층의 仙션鶴학이 삿기 치니, 春츈風풍 玉옥笛뎍聲셩의 첫ᄌᆞᆷ을 ~~ᄭᅵ돗던디~~ᄭᆡ돗던디, 縞호衣의玄현裳샹이 }}{{lang\|zh\|半}}{{첫가끝\|반空공의 소소 ᄯᅳ니, 西셔湖호 녯 主쥬人인을 반겨셔 넘노ᄂᆞᆫ ᄃᆞᆺ. 小쇼香향爐노 大대香향爐노 눈 아래 구버보고, 正졍陽양寺ᄉᆞ 眞真진歇헐臺ᄃᆡ 고텨 올나 안ᄌᆞᆫ마리, 廬녀山산 眞真진面면目목이 여긔야 다 뵈ᄂᆞ다. 어와, 造조化화翁옹이 헌ᄉᆞ토 헌ᄉᆞᄒᆞᆯ샤. ᄂᆞᆯ거든 ᄯᅱ디 마나, 셧거든 솟디 마나. 芙부蓉용을 고잣ᄂᆞᆫ ᄃᆞᆺ, 白ᄇᆡᆨ玉옥을 믓것ᄂᆞᆫ ᄃᆞᆺ, 東동溟명을 박차ᄂᆞᆫ ᄃᆞᆺ, 北북極극을 괴왓ᄂᆞᆫ ᄃᆞᆺ. 놉흘시고 望망高髙고臺ᄃᆡ, 외로올샤 穴혈}}{{lang\|zh-tw\|望}}{{첫가끝\|망峰峯봉이 하ᄂᆞᆯ의 추미러 므ᄉᆞ 일을 ᄉᆞ로리라 千쳔萬만劫}}{{lang\|ja\|刼}}{{첫가끝\|겁 디나ᄃᆞ록 구필 줄 모ᄅᆞᄂᆞᆫ다. 어와 너여이고, 너 ᄀᆞᄐᆞ니 ᄯᅩ 잇ᄂᆞᆫ가. 開ᄀᆡ心심臺ᄃᆡ 고텨 올나 衆듕香향城셩 ᄇᆞ라보며, 萬만二이千쳔峰峯봉을 歷厯녁歷厯녁히 혀여ᄒᆞ니 峰峯봉마다 ᄆᆡᆺ쳐 잇고 긋마다 서린 긔운, ᄆᆞᆰ거든 조티마나 조커든 ᄆᆞᆰ디 마나. 뎌 긔운 흐터 내야 人인傑걸을 ᄆᆞᆫᄃᆞᆯ고쟈. 形형容용도 그지업고 體軆톄勢셰도 하도 할샤. 天텬地디 삼기실 제 自ᄌᆞ然연이 되연마ᄂᆞᆫ, 이제 와 보게 되니 有유情정도 有유}}{{lang\|zh\|情}}{{첫가끝\|정ᄒᆞᆯ샤. 毗비盧로峰峯봉 上샹上샹頭두의 올라 보니 긔 뉘신고. 東동山산 泰태山산이 어ᄂᆞ야 놉돗던고. 魯노國국 조븐 줄도 우리ᄂᆞᆫ 모ᄅᆞ거든, 줄 67 ⟶ 65: 어와 뎌 디위ᄅᆞᆯ 어이ᄒᆞ면 알 거이고. 오ᄅᆞ디 못ᄒᆞ거니 ᄂᆞ려가미 고이ᄒᆞᆯ가. 圓원通통골 ᄀᆞᄂᆞᆫ 길로 獅ᄉᆞ子ᄌᆞ峰峯봉을 ᄎᆞ자가니, 그 알ᄑᆡ 너러바회 化화龍룡쇠 되어셰라. 千쳔年년 老노龍룡이 구ᄇᆡ구ᄇᆡ 서려 이셔, 晝듀夜야의 흘녀 내여 滄창}}{{lang\|ja\|海}}{{첫가끝\|ᄒᆡ예 니어시니, 風풍}}{{lang\|zh-tw\|雲}}{{첫가끝\|운을 언제 어더 三삼日일}}{{lang\|zh-tw\|雨}}{{첫가끝\|우ᄅᆞᆯ 디련ᄂᆞᆫ다. 陰隂음崖애예 이온 플을 다 살와 내여ᄉᆞ라. 磨마訶하衍연 妙묘吉길}}{{lang\|zh-tw\|祥}}{{첫가끝\|샹 雁鴈안門문재 너머 디여, 외나모 ᄡᅥ근 ᄃᆞ리 佛블頂뎡臺ᄃᆡ 올라ᄒᆞ니, 千쳔尋심絶絕졀壁벽을 }}{{lang\|zh-tw\|半}}{{첫가끝\|반空공애 셰여 두고, 銀은河하水슈 한 구ᄇᆡᄅᆞᆯ 촌촌이 버혀 내여, 실ᄀᆞ티 플텨이셔 뵈ᄀᆞ티 거러시니, 줄 81 ⟶ 79: 李니謫뎍仙션 이제 이셔 고텨 의논ᄒᆞ게 되면, 廬녀山산이 여긔도곤 낫단 말 못 ᄒᆞ려니. 山산中듕을 ᄆᆡ양 보랴, 東동}}{{lang\|ja\|海}}{{첫가끝\|ᄒᆡ로 가쟈ᄉᆞ라. 籃남輿여 緩완步보ᄒᆞ야 山산映영樓누의 올나ᄒᆞ니 玲녕瓏농 碧벽溪계와 數수聲셩啼뎨鳥됴ᄂᆞᆫ 離니別별을 怨원ᄒᆞᄂᆞᆫ ᄃᆞᆺ 旌졍旗긔를 ᄯᅥᆯ티니 五오色ᄉᆡᆨ이 넘노ᄂᆞᆫ ᄃᆞᆺ, 鼓고角각을 섯부니 }}{{lang\|ja\|海}}{{첫가끝\|ᄒᆡ雲}}{{lang\|ja\|海}}{{첫가끝\|운이 다 것ᄂᆞᆫ ᄃᆞᆺ. 鳴명沙사긴 니근 ᄆᆞᆯ이 醉ᄎᆔ仙션을 빗기 시러, 바다ᄒᆞᆯ 겻ᄐᆡ 두고 海ᄒᆡ棠당花화로 드러가니, 줄 161 ⟶ 159: 나도 ᄌᆞᆷ을 ᄭᅵ여 바다ᄒᆞᆯ 구버보니, 기픠ᄅᆞᆯ 모ᄅᆞ거니 ᄀᆞ인들 엇디 알리. 明명月월이 千천山산萬만落낙의 아니 비쵠 ᄃᆡ 업다.~~</poem>~~ }} ~~{{옛한글 끝}}~~ </poem></big> == 라이선스 ==

관동별곡: 두 판 사이의 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