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이상학: 두 판 사이의 차이

내용 삭제됨 내용 추가됨
Pk0001 (토론 | 기여)
편집 요약 없음
Pk0001 (토론 | 기여)
편집 요약 없음
47번째 줄:
==참고==
{{각주}}
*형이상학(形而上學)은 14편(권)으로 구성되있다. 1권은 아소스 체재 중의 철학사적 고찰, 2권은 아리스토텔레스 자신의 견해를 이어서 3권은 철학 난문집난문(難問)집(集), 나아가서 4권·5권·6권이 계속되어 제1 철학의 대상인 존재로서의 존재와 존재의 다의성(多義性), 용어의 정의 ,제1 철학은 보편학(普遍學)이냐 또는 신학(神學)이냐가이냐의 문제된다문제. 7권·8권·9권은 학두기의'형이상학이란무엇인가'의 본론격인 실체론, 10권은 1과 다(多)의 문제, 11권은 자연학에 대해서 12권은 8장을 제외하고는 초기의 신학론, 13권과 14권은 수(數)와 이데아 내지 이데아 수의 관계에 대하여 논하고 있다. 13권 1-9장이 그 뒤를 받아 같은 주제가 거론된다.
*형이상학(形而上學)은 14편(권)으로 구성되있다.
 
1권은 아소스 체재 중의 철학사적 고찰, 2권은 아리스토텔레스 자신의 견해를 이어서 3권은 철학 난문집, 나아가서 4권·6권이 계속되어 제1 철학의 대상인 존재로서의 존재와 존재의 다의성(多義性), 제1 철학은 보편학(普遍學)이냐 또는 신학(神學)이냐가 문제된다. 7권·8권·9권은 학두기의 실체론, 10권은 1과 다(多)의 문제, 12권은 8장을 제외하고는 초기의 신학론, 13권과 14권은 수(數)와 이데아 내지 이데아 수의 관계에 대하여 논하고 있다. 13권 1-9장이 그 뒤를 받아 같은 주제가 거론된다.
로도스의 안드로니코스가 기원전 1세기 후반 로마에서 편집 간행한 전전(全典)에서 <자연학(Physics)>의 뒤(Meta)에 놓인 위치로 해서 <자연학의 뒤의 서(Meta-Physics)>라고 불리었다. 아리스토텔레스 자신은 후세가 '형이상학'이라고 부르는 것을 '프로테 필로소피아(Prote Philosophia)'(제1의 철학) 또는 '테올로기케(Theologike)'(신학)라 하여, 존재 내지 실체란 무엇인가를 해명하는 일을 중심 과제로 하였다. 총14권으로 된 본서는 그 과제를 다룬 논문의 집성(集成)이며, 처음부터 체계적 순서를 따라 써내려간 것은 아니었다. 각권 내용의 불일치에 주목하여 거기에 플라토니즘에서 아리스토텔레스의 독자적 철학에의 사상적인 발전이 있다는 사실을 발견한 이에겔의 연구(1923) 이래, 각각의 논문 집필 시기에 대해서 사상 발전사적으로 추정하려는 시도가 오늘날 아직도 계속되고 있다. 그러나 대체로 몇몇 논문군(群)으로 분류된다.
== 라이선스 ==
{{PD-old-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