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대사 선포의 권능과 효력에 대한 마르틴 루터 박사의 논쟁: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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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의 주님이자 스승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w:회개|회개]]하라 하신 때로부터 신자들은 일생에 걸쳐 회개하여야 한다.
# 이 말은 [[w:고해성사|고해성사]]와 같이 성직자가 인정하는 고백과 [[w:보속|보속]]을속죄를 뜻하는 것으로 이해될 수 없다.
# 그것은 아직 내면의 회개를 뜻하지 않으며, 뿐만 아니라 육신의 고통을 외부로 끄집어 내지 못하기에 내면의 회개가 될 수도 없다.
# 그러므로 자기 혐오가 계속되는 한 형벌 역시 계속되며, 이것이 참된 회개이기 때문에, 우리가 천국에 들어설 때까지 계속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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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스도의 백성들에게 “십자가, 십자가”라며 말하는 저 모든 선지자들이 행하는 축복, 거기에는 어떤 십자가도 없다.
# 기독교인들은 형벌과 죽음과 지옥을 지나 부지런히 그리스도를 따르라고 훈육되어야 한다.
# 그리고 그들은 보장된 평화를 통해서 보다는 많은 역경을고난을 통해서 천국에 들게 되리라 확신하여야 한다.<ref group="*">사도행전 14장 22절 (공동번역) 그들은 각 도시에서 신도들의 용기를 북돋우며 끝까지 믿음을 지키라고 격려하면서 "우리가 하느님 나라에 들어가려면 반드시 많은 어려움을 겪어야 합니다." 하고 말하였다.</ref>
 
== 역자 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