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대사 선포의 권능과 효력에 대한 마르틴 루터 박사의 논쟁: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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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의 주님이자
# 이 말은 [[w:고해성사|고해성사]]와 같이 성직자가 인정하는 고백과 [[w:보속|보속]]을 뜻하는 것으로 이해될 수 없다.
# 그것은 아직 내면의 회개를 뜻하지 않으며,
# 그러므로 자기 혐오가 계속되는 한 형벌 역시 계속되며, 이것이 참된 회개이기 때문에, 우리가 천국에 들어설
# [[w:교황|교황]]은 감면을 의도할 수도 없고, 그의 권한이나 교회법에 의한다고 하여도 어떠한 형벌도 감해줄 수 없다.
# 교황은 하느님이 이미 사하신 것과 사하시리라 승인한 것을 제외하고는 어떠한 죄도 감해줄 수 없다. 물론 확실히 교황은 자기 스스로가 심판한 것에 대하여는 사면을 행사할 수 있다. 만일 이러한 경우에 행사되는 그의
# 하느님은 만사에 겸손하지 못한 채 그의 대리인에 불과한 성직자에게만 복종하는 자의 죄를 사하지 않으신다.
# 교회법에 있는 형벌은 산 사람에게만 적용되며 부과되는 것이지 죽은 자에게 부과되는 것은 아니다.
# 그렇기 때문에 교황을 통해 우리에게 오는 성령은 언제나 그의 포고문에서 죽은 자와 필요성에 대한
# 성직자가 임종을 맞은 자에게 연옥의 형벌을 부과하는 것은 무지하고 어리석은 짓이다.
# 교회법에 있는 형벌이 연옥의 형벌로 바뀐 것은 주교들이 잠든 사이에 쭉정이가 뿌려졌음을 보여주는 한 가지 증거이다.
# 종전에는 교회법에 있는
# 죽음으로서
# 죽어가는 사람에게 있어 불완전한 영성의 건강함이라
# 두려움과 공포는 달리 말할 것 없이 그 자체로서 절망의 공포에 몹시 가까운 연옥의 형벌을 지속하는 것에 필적한다.
# 지옥, 연옥, 천국의 구분은 절망, 근접한 절망, 안전의 보장에 대한 구분으로 보인다.
# 연옥에 갖힌 영혼은 절망을 줄이고 사랑을 늘려야 할 필요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 그들이, 말하자면, 사랑을 늘려야할 이점의 밖에 놓여 있는 지에 대해서는 이성적이나 성서에 비추어 보아도 증명할 수 없어 보인다.
# 또한, 우리가 그것이 확실하다 하여도, 그들 즉 최소한 그들 모두가 그들에게 내려질 축복을
# 따라서, 교황이 선포하는 “모든 형벌에 대한 완전한
# 따라서 교황의 [[w:대사 (가톨릭)|대사]]로서 모든 사람들의 형벌을
# 그가 교회법에 따라 연옥에
# 만일 어떤 이에게 모든
# 따라서 대다수의 사람들은 그저 형벌에 연계된 무분별하고 목소리만 높은 약속을 받을 뿐이다.
# 연옥에 대해 일반적으로 교황이 갖는 권한은 어떠한 주교나 부제가 특별히 자신의 교구에 대해 갖는 권한과 같을 뿐이다.
# 교황이 연옥에
#
# 확실히 돈 통에 동전이 딸랑거리며 떨어지는 순간, 이득과 탐욕은 늘어나지만, 교회의 전구에 대한 응답은 오로지 하느님의 권능일 뿐이다.
# 성
# 아무도 그의 회개가
# 진정으로 참회하는 자는 드물고, 진정으로 대사를
#
# 사람들은 교황의 사면이 인간이 하느님께 화해하여 얻는 헤아릴 수 없는 은총이라는 말에 대해 경계하여야 한다.
# 이러한 “사면의 은총”은 오직 성사 보속의 형벌에 의한 것이고, 사람이 정한 것이다.
# 고해 사제 특전
# 진정으로 회개하는 모든 그리스도인은 사면증이 없어도 죄와 벌로부터 온전히 사면받을 권리를 갖는다.
# 진정한 그리스도인은, 살았거나 죽었거나, 사면증 없이도, 하느님이 그에게 주시는 그리스도와 교회의 축복을 받는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교황이 부여하는 사면과 (교회의 축복과 함께하는) 전례는 무시될 수 없다. 왜냐하면, 앞서 말했듯이, 이는 주어진
# 아무리 영민한 신학자라 할 지라도 사람들에게
# 진정한 회개는 형벌을 찾고 사랑하나, 관대한
# 교황의 대사<ref group="*">Apostolic pardons, 교황에게 주어진 권한으로서 이루어지는 대사</ref>는 사람들이 마치 그것이 다른 사랑에 의한 선행보다 가치가 있는 것마냥 잘못 알지 못하도록 주의 깊게 설교되어야 한다.
# 그리스도인들은 교황이 고해 사제 특전 증서를 사들이는 것이 어떠한 자비로운 행위를 대신하지 못한다고 배워야 한다.
# 그리스도인들은 가난한 이를 구하고, 필요한 것을 나누는 것이 고해 사제 특전 증서를 사는 것보다 좋다고 배워야 한다.
# 왜냐하면 사랑은 사랑을 행함으로서 자라고 사람은 그로 인해 나아지나,
#
# 그리스도인들은 필요보다 더 가진 것이 아니라면, 자신의 가족들이 필요한 것을 위해 보관할 일이지, 고해 사제 특전 증서를 사느라 낭비하는 것이 아니라고 배워야 한다.
# 그리스도인들은 고해 사제 특전 증서를 사는 것이 [[w:자유의지|자유의지]]에 의한 것일 뿐, 계명에 의한 것이 아니라는 것을 배워야 한다.
# 그리스도인들은 교황의 대사를 받기 위해 그들의 돈보다는 경건한 기도가 더 필요하며, 갈구되어야 한다는 것을 배워야 한다.
# 그리스도인들은 교황의 대사가 그것에 믿음을 걸지 않을 때 유용하며, 그로 인해 하느님에 대한 두려움을 잃는다면 오히려 해로운 것임을 배워야 한다.
# 그리스도인들은 교황이 대사 설교가들이 강요하는 것을 안다면, 그는 자기 양들의 살과 뼈, 그리고 가죽으로 지어 올리는 [[w:성 베드로 대성당|성 베드로
# 그리스도인들은 교황이 성 베드로 대성전을 팔아서라도 감언이설로 고해 사제 특전 증서를 팔아대는 행상인들에게 갈취당한 많은 이들에게, 의무를 다하기 위해, 자신의 돈으로 갚을 것이란 점을 배워야 한다.
# 고해 사제 특전 증서에 쓰인 구원의 보장은 교황이나 그 대리인이 자신의 영혼을 그것에 건다 하여도 헛된 것이다.
# 몇몇
# 같은 설교에서 하느님의 말씀을 전하는 것과 같은 시간 동안 또는 더 오랫동안
# 교황은 하찮은 고해 사제 특전 증서가 하나의 낱말, 구절, 장으로 찬양될 때마다 위대한 복음은 백 배의 낱말, 구절, 장으로 설교되어야 한다는 것이 자신의 의지임을 보여야 한다.
# 교황이 베푸는 대사인 “교회의 보물”은 그리스도의 사람들 사이에서 충분히 거론되지도 알려지지도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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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교와 부제는 모든 존중을 받으며 교황의 대사를 대리할 권한을 받는다.
# 그러나, 그들은 이 설교자들이 교황으로부터 받은 대리권 대신 자신들의 꿈을 설파하지는 않는지 온 눈과 귀를 집중하여 경계하여야 한다.
# 교황의 대사의 진실에 반하여 설교하는 자는 파문되어 마땅하며
# 그러나, 욕망과 대사 설교가의 면허권에 반하여 경계하는 자는 축복받아야 하리라!
# 교황은 단지 대사에 대해 어떤 식으로든 훼손하고자 하는 자들에 대해 일갈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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