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문헌:사랑방/보존 3: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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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성 (토론 | 기여)
Pudmaker (토론 |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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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 문헌집이 더자연스럽겠죠.. '''WiKi'''[[사용자:rlagmlrn4u|Servant4u]]([[사용자토론:Rlagmlrn4u|토론]]/[[특수기능:Contributions/Rlagmlrn4u|기여]]) 2008년 8월 12일 (화) 17:37 (KST)
'-집'을 뒤에 붙이면 곤란합니다. '시집', '단편집', '논문집', '가사집' 같은 말에서 보듯이 '-집'은 여러 비슷한 글을 엮어 한 권의 책으로 펴낸 것을 의미합니다. (집 集 [접사]{일부 명사 뒤에 붙어} ‘모아 엮은 책’의 뜻을 더하는 접미사. -표준국어대사전) 그러나 Wikisource는 한 권의 책이 아니라 수백 수천 권의 책을 수록해야 하는 장소입니다. Wikisource의 부제가 The Free Library인 것만 보아도 책 한 권을 의미하는 '-집'은 부적합하다는 것을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제가 '위키자료집'이라는 이름에 반대하는 까닭이 '자료' 때문만은 아닌 것이죠. '위키문헌'에서 '위키문헌집'이 더 낫지 않으냐는 생각을 떠올리시는 것은 '위키자료집', '위키인용집' 등의 명명을 보셨기 때문일 텐데, '-집'의 의미가 이렇고 보면 위키미디어 프로젝트에 '-집'을 붙이는 것은 다시 생각해봐야 할 전통입니다. 게다가 '위키'라는 말 자체가 단일한 문서가 아니라 수많은 항목이 거미줄처럼 연결되어 있는 체계를 의미하는 것입니다. 위키가 앞에 붙어 있으니 '집'이 없어도 여러 항목이 모여있는 프로젝트임을 충분히 드러낼 수 있습니다. 이름은 간결하게 프로젝트의 특성을 잘 드러낼 수 있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사용자:한동성|한동성]] ([[사용자토론:한동성|토론]]) 2008년 8월 16일 (토) 23:17 (KST)
: 위키 문헌에 {{찬성}}하는 바입니다. 현재의 이름은 너무 부적절하군요 [[사용자:Pudmaker|adidas]] ([[사용자토론:Pudmaker|토론]]) 2008년 8월 26일 (화) 03:47 (KST)
 
== 소도구(가젯) 적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