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사신론: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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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족은 조선과 중국 두 나라의 경계가 접근한 까닭으로 기자가 우리나라에 오던 대부터 고려시대에 이르기까지 중국에서 한 차례 혁명을 겪으며 전 왕조의 충신 및 난을 피하려는 인민들이 계속 넘어온 까닭에 부여족 이외에 가장 많은 숫자를 차지한 종족이다.
 
말갈족과 여진족은 보래본래 고구려에 부속되어 함경도와 황해도 지역에 살았던 종족인데 고구려가 신라에 병합되므로 고구려의 남은 신하들이 이들을 이끌고 요주와 심주 등지에 옮겨 들어가 발해국을 창설하였는데 중국의 금과 청의 두 제국도 이 종족이 건설했다.
 
토족은 고대에 南北韓 지역에 있었던 종족으로 삼한의 여러 부락과 동쪽의 예와 맥 종족 등이 모두 여기에 속하였는데, 우세한 자는 살아남고 열등한 자는 멸망한다는 원리에 따라 여러세대를 거치면서 도태를 당하여 아메리카의 인디언과 아프리카 토인과 같이 자취를 찾아볼 수 없이 소멸되어 온 종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