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고백서: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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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문서: {{머리말 |제목 = 이혼(離婚) 고백서(告白書) 속(續) |부제 = 청구씨(靑邱氏)에게 |저자 = 나혜석 |이전 = 이혼 고백장 |설명 = 『三千里[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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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에게서 편지가 왓나이다.
 
K에게서K<ref>남편인 [[w:김우영 (1886년)|김우영]]</ref>에게서 電話[전화]가 왓는대 離婚[이혼] 手續[수속]을 畢[필]하엿다고
四方[사방]으로 通知[통지]하는 貌樣[모양]입데다. 참 우수운 사람이오 언
니는 그런 사람과 離婚[이혼] 잘햇소.  이러서々[서] 탁々[탁] 털고 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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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何如間[하여간] 當分間[당분간]은 奉天[봉천]으로 가서 잇게 하자」
 
C를C<ref>불륜상대자였던 [[w:최린|최린]]</ref>를 한 번 맛나보고 決定[결정]해야겟소」
 
「맛나보긴 무얼 맛나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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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울너 바라난 바는 八十[팔십] 老母[노모]의 餘生[여생]을 便[편]하게 하
고 네 아해의 養育[양육]을 充分[충분]이 注意[주의]해 주시고 남어지는 氏
[씨]의 健康[건강]을 바라나이다.

一九三四[1934], 八[8]
{{옛한글 끝}}
 
== 주석 ==
<references/>
 
== 라이선스 ==
{{PD-old-70}}
 
[[분류:수필]]
[[분류:1934년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