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야희우: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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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한글 알림}}
 
== 주석원문 ==
{{ 번역 표
<poem><big>好雨知時節
|{{옛한글 처음}}
當春乃發生(당춘내발생)
<poem>
隨風潛入夜(수풍잠입야)
됴ᄒᆞᆫ 비<ref>좋은 비. ‘둏다’ 또는 ‘됴타’는 좋다의 옛말.</ref> 時節(시절)을 아니
潤物細無聲(윤물세무성)
보ᄆᆞᆯ 當(당)ᄒᆞ야 베퍼<ref>배풀어. ‘배프다’는 ‘배풀다’의 옛말.</ref> 나게 ᄒᆞ놋다
野徑雲俱黑(야경운구흑)
江船火獨明(강선화독명)
曉看紅濕處(효간홍습처)
花重錦官城(화중금관성)</big></poem>
 
{{== 번역 ==
=== 두시 언해 (1632년) ===
|{{옛한글 처음}}
<poem>됴ᄒᆞᆫ 비 時節(시절)을 아니
보ᄆᆞᆯ 當(당)ᄒᆞ야 베퍼<ref>배풀어. ‘배프다’는 ‘배풀다’의 옛말.</ref> 나게 ᄒᆞ놋다
ᄇᆞᄅᆞᄆᆞᆯ 조차 ᄀᆞ마니 바ᄆᆡ 드ᄂᆞ니
物(물)을 저져<ref>적시고, ‘저지다’는 ‘적시다’의 엿말.</ref> ᄀᆞᄂᆞ라 소리 업도다
ᄆᆡ해 길헨 구루미 다 어듭고
ᄀᆞᄅᆞᆷ ᄇᆡ옌 브리 ᄒᆞ오아<ref>홀로.</ref> ᄇᆞᆰ도다
새배 불근 저즌 ᄯᅡᄒᆞᆯ 보니
錦官城(금관성)<ref>‘청두(成都)’의 다른 이름.</ref>에 고지 해<ref>많이. ‘하다’는 ‘많다’의 옛말.</ref> 폣도다
</poem>
{{옛한글 끝}}
|<poem>
好雨知時節(호우지시절)
當春乃發生(당춘내발생)
隨風潛入夜(수풍잠입야)
潤物細無聲(윤물세무성)
野徑雲俱黑(야경운구흑)
江船火獨明(강선화독명)
曉看紅濕處(효간홍습처)
花重錦官城(화중금관성)
</poem>
}}
 
== 주석 ==
<references/>
 
== 라이선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