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의 유서: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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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서 의 뮨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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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유서]]
[[분류:2009년 작품]]
 
 
이 유서의 진정성에 의심을 제기하는 많은 사람들이 있다.
손으로 쓴것이 아닌 검퓨터에 유서를 작성한 시간이 노 태통령이 자택을 나간 바로 이후 시간 였다는 것이 지적되었다.
또한 이유서가 여러면에 진정성이 결여된다고 문제들이 제기되었다
 
유서의 표현들에서
 
1) "화장해라" 오래된 생각이다 -- 이 표현은 본인의 것으로 생각하기에 어려운 면이 다분하다.
대통령에게 이런 것까지 생각할 필요성이 있었을까...
 
2) "너무 많은 사람들에게 신세를 졌다" -- 노 대통령은 재임시 대통령만이 쓸 수 있는 거액의 특별금 마저도 서민들을 위해 국민들을 위해 쓰신 분이다. 그 분이 도대체 누구에게 무슨 신세를 졌다는 말인가 ?
너무 많은 사람들에게 대통령이 신세를 질만큼 가난하지 않았다...
 
3) 도대체 유서에서 국민이나 가족에 대한 내용이 한마디도 없다.
누구든지 유서를 쓸 때는 자기 가족을 언급하게 되고 또 이전 대통령은 국민을 국가를 언급하셨을 텐대 유서를 누구에게 썼는지 대상이 없다.
이 유서는 대통령 본인이 아니라 제 3자가 급히 썼기에 도무지 가족에 대한 따듯한 언급도 없는 것으로 느끼게 된다.
 
4) 이 유서는 노대통령이 진정 하고 싶은 말이 아니라, 급박하게 이 유서를 컴푸터에 입력한 사람이 하고싶은 말들만 수록된 허술한 글로 보이게 된다.
도대체 어느 대통령이 컴퓨터에 매우 급박하게 이처럼 허술한 유서를 남길수 있다는 말인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