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이효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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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석 李孝石 (1907년 ~ 1942년) |
참고 생애 일제 강점기의 소설가. 호는 가산(可山). 강원 평창(平昌) 출생. 1928년에 《조선지광(朝鮮之光)》에 단편 《도시와 유령》을 발표하면서 등단하였다. 동인회 구인회(九人會)에 참여하여 《돈(豚)》, 《수탉》 등 향토색이 짙은 작품을 발표하였다. 1934년에 평양 숭실전문학교 교수가 된 후에는 《산》, 《들》 등 자연과의 교감을 수필적인 필체로 유려하게 묘사한 작품들을 발표했다. 1936년에는 1930년대 조선 시골 사회를 아름답게 묘사한 《메밀꽃 필 무렵》을 발표하였다. 향토적인 작품들과 달리 이효석의 삶은 전원이나 시골과는 거리가 멀었으며, 서구적인 분위기를 풍기는 《장미 병들다》, 동성애를 다룬 《화분(花粉)》 등을 계속 발표하여 성(性) 본능과 개방을 추구한 새로운 작품 경향으로 주목을 끌기도 하였다. |
저작
편집소설
편집- 가로의 요술사 (1926년)
- 주리면... - 어떤 생활의 단편 (1927년)
- 도시와 유령 (1928년)
- 기우 (1929년)
- 행진곡 (行進曲, 1929년)
- 북국점경 (1929년)
- 노령근해 (露領近海, 1930년)
- 깨뜨려지는 홍등 (1930년)
- 상륙 (1930년)
- 추억 (1930년)
- 마작철학 (1930년)
- 약령기 (1930년)
- 북국사신 (1930년)
- 합이빈(하얼빈) (1930년)
- 오후의 해조 (1931년)
- 오리온과 능금 (1931년)
- 프레류드 (1931년)
- 돈 (豚, 1933년)
- 독백 (1933년)
- 시월에 피는 능금꽃 (1933년)
- 주리야 (1933년)
- 일기 (1934년)
- 수난 (1934년)
- 마음의 의장 (1934년)
- 풍토기 (1934년) 개벽 신간2호. '부득이한 사정'으로 게재치 못함.
- 계절 (1935년)
- 성화 (1935년)
- 수탉 (1935년)
- 성수부 (1935년)
- 뎃상 (1935년)
- 산 (1936년)
- 들 (1936년)
- 분녀 (1936년)
- 메밀꽃 필 무렵 (1936년)
- 천사와 산문시 (1936년)
- 인간산문 (1936년)
- 고사리 (1936년)
- 석류 (1936년)
- 낙엽기 (1937년)
- 개살구 (1937년)
- 성찬 (1937년)
- 삽화 (1937년)
- 장미 병들다 (1938년)
- 거리의 목가 (1938년)
- 겨울 이야기 (1938년) 동아일보에 연재 예정 공지가 났으나, 실제로는 막이 게재됨.
- 막 (1938년)
- 공상구락부 (1938년)
- 부록 (1938년)
- 소라 (1938년)
- 해바라기 (1938년)
- 가을과 산양 (1938년)
- 화분 (1939년)
- 향수 (1939년)
- 산정 (1939년)
- 황제 (1939년)
- 일표의 공능 (1939년)
- 여수 (1939년)
- 창공(벽공무한) (1940년)
- 벽공무한 (1941년)
- 라오코왼의 후예 (1941년)
- 산협 (1941년)
- 일요일 (1942년)
- 풀닢 (1942년)
- 서한 (1942년)
- 만보 (1943년)
- 사냥 (미상)
- 소복과 청자 (미상)
일어 소설
편집- 은빛 송어(銀の鱒) (1939년)
- 은은한 빛(炎の光) (1940년)
- 엉겅퀴의 장(薊の章) (1941년)
- 봄 의상(春衣裳) (1941년)
수필
편집- 낙엽을 태우면서
- 마음에 남는 풍경
- 스크린의 여왕에게 보내는 편지
- 「깨뜨려지는 홍등」의 평을 읽고
- 강의 유혹
- 나는 말 못했다
- 내가 꾸미는 여인
- 노인의 죽엄
- 달의 파란 우숨
- 동해의 여인
- 여인(旅人)
- 이등변삼각형의 경우
- 이성 간의 우정
- 마음에 남은 풍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