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 생애어록 한국의 독립 운동가이자 언론인, 정치인이다. 자는 판석(判錫)이고 호는 인촌(仁村)이다. 일제 강점기에는 안창호·윤치호 등의 감화를 받아 실력 양성론을 주장하였고, 민족 자본 설립 운동, 물산 장려운동 등에 참여하였으며, 경성방직회사를 설립하였다. 또한 국내 언론인 동아일보를 창립하였으며, 교육 사업에도 투자하여 일본에 넘어갈 위기에 처한 연희전문, 이화여전의 재단 이사로 참여하였고, 보성전문학교와 서울 중앙중·고등학교를 인수하여 운영하기도 하였다. 해방 후에는 한민당을 창립하였고, 제2대 부통령을 지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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