긔셔 ᄇᆞ라보면 뵈ᄂᆞ니 이 양도 다 그 사ᄅᆞᆷ의 거시니 이 양을 위ᄒᆞ야 그 목숨을 ᄇᆞ리셧ᄂᆞ니라 ᄒᆞ거ᄂᆞᆯ 긔독도ㅣ ᄯᅩ 무러 ᄀᆞᆯᄋᆞᄃᆡ 이리로 가면 텬셩으로 가겟ᄂᆞ냐 그 사ᄅᆞᆷ이 ᄀᆞᆯᄋᆞᄃᆡ 그러ᄒᆞ다 ᄯᅩ 무ᄅᆞ되 얼마나 머냐 ᄃᆡ답ᄒᆞᄃᆡ 쟝ᄅᆡ 텬셩에 니ᄅᆞ지 못 ᄒᆞᆯ 사ᄅᆞᆷ은 이 길이 멀믈 혐의ᄒᆞ리라 ᄯᅩ 무ᄅᆞᄃᆡ 이 길이 위험ᄒᆞ지 아니ᄒᆞ냐 ᄃᆡ답ᄒᆞᄃᆡ 조흔 사ᄅᆞᆷ은 이 길노 가다가 어려옴을 맛날지라 평안히 녁이려니와 죄 잇ᄂᆞᆫ 사ᄅᆞᆷ은 가다가 도로 가리라 ᄯᅩ 무ᄅᆞᄃᆡ 길 가던 사ᄅᆞᆷ이 곤고ᄒᆞᆷ을 당ᄒᆞ면 구졔ᄒᆞ여 주ᄂᆞ냐 ᄃᆡ답ᄒᆞᄃᆡ 이 산 쥬인이 우리게 분부ᄒᆞ샤ᄃᆡ 길 가ᄂᆞᆫ 사ᄅᆞᆷ을 극진히 ᄃᆡ졉ᄒᆞ라 ᄒᆞ신 고로 슬 물건을 그ᄃᆡ 압희 내여 노흘 거시니 ᄆᆞᄋᆞᆷ대로 쓰라 ᄒᆞ며 무러 ᄀᆞᆯᄋᆞᄃᆡ 그ᄃᆡ들이 어ᄃᆡ로 왓ᄂᆞ냐 만일 좁은 문으로 오지 아니ᄒᆞ엿ᄉᆞ면 엇지 여긔ᄭᆞ지 니ᄅᆞ럿ᄉᆞ리오 이 길노 오ᄂᆞᆫ 사ᄅᆞᆷ들이 즁도 이폐ᄒᆞᄂᆞᆫ ᄭᆞᄃᆞᆰ에 여긔ᄭᆞ지 오ᄂᆞᆫ 사ᄅᆞᆷ이 적으니라 ᄒᆞ거ᄂᆞᆯ 량인이 젼후에 지낸 일을 다 닐ᄋᆞ니 양 치ᄂᆞᆫ 사ᄅᆞᆷ들이 조화ᄒᆞ며 희ᄉᆡᆨ이 만안ᄒᆞ야 ᄀᆞᆯᄋᆞᄃᆡ 그ᄃᆡ들이 여긔 온 거시 깃부도다 ᄒᆞ니 이 사ᄅᆞᆷ들의 일홈은 지식과 련달과 근슈와 셩실이라 량인의 손을 잇글고 방으로 드러가셔 음식을 ᄃᆡ졉ᄒᆞ고 ᄯᅩ ᄀᆞᆯᄋᆞᄃᆡ 우리ᄀᆞᆺ치 여긔셔 류ᄒᆞ며 이 산에 조흔 거ᄉᆞᆯ 구경ᄒᆞ자 ᄒᆞ니 량인이 허락ᄒᆞ니라 그 잇흔날 일즉 양 치ᄂᆞᆫ 사ᄅᆞᆷ이 양인을 쳥ᄒᆞ야 여러 사ᄅᆞᆷ과 ᄀᆞᆺ치 나아가셔 구경ᄒᆞ매 경치가 ᄆᆡ우 조터라 양 치ᄂᆞᆫ 사ᄅᆞᆷ들이 서로 의론ᄒᆞᄃᆡ 여긔 여러 곳 이샹ᄒᆞᆫ 일이 잇ᄉᆞ니 저 두 사ᄅᆞᆷ을 ᄃᆞ리고 가셔 구경식히ᄂᆞᆫ 거시 조타 ᄒᆞ야 먼져 이단이라 ᄒᆞᄂᆞᆫ 산 우에 올나가니 산셰가 대단히 창창ᄒᆞ야 좌우로 돌녀싼 거시 마치 셩 싸흔 것 ᄀᆞᆺ더라 량인ᄃᆞ려 저 ᄭᅩᆨ닥이로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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